양천구, 여름철 불청객 '러브버그'에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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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른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선제 대응하고자 '민관 긴급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특별 방제 작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40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방역대책반'을 가동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러브버그는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과 스트레스를 주는 만큼, 체계적인 방역 대응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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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른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에 선제 대응하고자 '민관 긴급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특별 방제 작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구의 러브버그 관련 민원이 2022년 12건에서 2023년 240건, 2024년 1천321건으로 급증한 흐름을 고려한 조치다.
구는 40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방역대책반'을 가동한다.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이 민원 접수와 상황 관리를 총괄하며, 방역기동반·공원방역반은 주요 발생지역 등에 친환경 살수(물 뿌리기) 방역을 한다. 18개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틈새방역'도 한다.
러브버그는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고, 썩은 잡초를 먹고 화분을 매개해 익충으로 꼽힌다. 다만 사람에게 날아드는 습성 탓에 불쾌감을 유발한다.
이기재 구청장은 "러브버그는 질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일상생활에 큰 불편과 스트레스를 주는 만큼, 체계적인 방역 대응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러브버그 대처방법 [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yonhap/20250611162838794cot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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