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낙원', 내달 초연…송상은·효은·이서영·박새힘 출연

김현식 2025. 6. 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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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이비컴퍼니는 창작 뮤지컬 '낙원' 정식 초연이 7월 15일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 3관에서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낙원'은 1945년 해방 이후 혼란기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낙원을 꿈꾸는 인물들이 가족과 조국, 종교와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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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어워드 NEXT' 최종 우승작
7월 15일~10월 12일 링크아트센터드림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공연제작사 이비컴퍼니는 창작 뮤지컬 ‘낙원’ 정식 초연이 7월 15일 대학로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 3관에서 개막한다고 11일 밝혔다.

‘낙원’은 1945년 해방 이후 혼란기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낙원을 꿈꾸는 인물들이 가족과 조국, 종교와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뮤지컬이다.

뮤지컬 ‘이매지너리’, ‘니진스키’, ‘디아길레프’ 등의 김정민 작가와 성찬경 작곡가의 신작이다. 앞서 이 작품은 2021년 창의인재동반사업 쇼케이스작으로 선정돼 개발에 들어갔으며, 이듬해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과 ‘창작뮤지컬어워드 NEXT’ 최종 우승작으로 꼽혔다.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항상 동생을 먼저 생각하는 다정하고 지혜로운 언니인 주인공 윤에스더 역에는 송상은, 효은, 이서영, 박새힘을 캐스팅했다. 조선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지만 무너진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독립운동가 이강 역은 김대현, B1A4 신우, 한상훈, 이진우가 맡는다.

언니 에스더에게 복잡한 감정을 느끼며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위해 살아가는 윤삼일 역은 이아진, 전하영, 이정화가 연기한다. 일본과 가깝게 지내는 부잣집 아들로 자랐지만, 독립운동을 하며 자신의 길을 찾고 있는 인물인 김석훈 역에는 박선영과 정백선을 발탁했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가족과 교회를 지키는 목사 윤베드로 역에은 원종환과 유성재가 맡는다.

공연은 개막 후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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