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홈플러스” 인수합병 추진…임대료 협상은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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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1일 홈플러스는 다음 달 법원에 제출할 회생계획안에 인수합병(M&A) 추진 계획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절차에서 통상적으로 인수합병 관련 내용이 회생계획안에 반영된다"며 "홈플러스익스프레스(슈퍼마켓 부문) 매각 역시 향후 M&A 추진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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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 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새 주인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1일 홈플러스는 다음 달 법원에 제출할 회생계획안에 인수합병(M&A) 추진 계획을 담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승인을 받아 회생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홈플러스가 기업 존속 가능성과 자산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풀이된다.
홈플러스의 재산 현황과 기업 가치를 분석한 삼일회계법인의 조사보고서는 오는 12일 법원에 제출된다.
이후 홈플러스는 7월 10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하며 해당 계획안에는 채무 조정뿐만 아니라 M&A 추진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절차에서 통상적으로 인수합병 관련 내용이 회생계획안에 반영된다”며 “홈플러스익스프레스(슈퍼마켓 부문) 매각 역시 향후 M&A 추진 방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홈플러스는 회생계획안을 완성하기 위한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전국 68개 임대점포 중 48개 점포에 대해 임대료 및 계약조건 조정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나머지 20개 점포에 대해서는 협상이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M&A 추진이 본격화되면서 국내외 유통·투자업계에서 잠재 인수 후보군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업 회생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업계의 주요 축으로 재편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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