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소형 무인기 기업 ‘디브레인’ 투자…2대 주주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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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소형 무인기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디브레인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강구영 KAI 사장은 "KAI의 체계종합 역량과 디브레인의 소형 무인기 핵심 기술력을 결합해 개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기존 중․대형 무인기 개발과 함께 소형 무인기 플랫폼까지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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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가 개발 중인 무인기 모형. [KAI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d/20250611160251777cetj.png)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소형 무인기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디브레인과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KAI는 디브레인 지분 37.04%를 확보하며 2대 주주에 올랐다.
디브레인은 2013년 설립된 소형 무인 전문 기업이다. 군단급 무인기와 농업용 무인헬기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경량화 항공전자 장비 분야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에는 ‘방산 혁신기업 100’ 드론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KAI는 이번 투자로 소형 무인기 핵심 요소기술과 플랫폼을 확보해 국내 무인기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KAI가 디브레인과 함께 개발할 전략자산은 소형 무인기이다. 소형 무인기는 현대 전장에서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 군도 지난해 5월 현재의 소형 무인기 전력을 2026년까지 2배 이상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강구영 KAI 사장은 “KAI의 체계종합 역량과 디브레인의 소형 무인기 핵심 기술력을 결합해 개발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기존 중․대형 무인기 개발과 함께 소형 무인기 플랫폼까지 강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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