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 첫 스크린 데뷔작 ‘강령: 귀신놀이’ BIFAN 공식 초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레드벨벳 겸 배우 김예림(예리)의 스크린 데뷔작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에서 코리안 판타스틱(장편)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한편,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장편)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강령: 귀신놀이'는 오는 8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그룹 레드벨벳 겸 배우 김예림(예리)의 스크린 데뷔작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에서 코리안 판타스틱(장편)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강령: 귀신놀이’는 사라진 언니에 대한 죄책감에 시달리던 ‘자영’이 모든 질문에 답하는 금지된 강령술을 친구들과 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미스터리 호러 스릴러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 상영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공모전 영상을 빌미로 벌어지는 십 대들의 강령술을 다루는 이 작품은 단편 ‘캐비닛’, ‘잘 들었어요’ 등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주목을 받은 감독 손동완의 장편 데뷔작으로, 촘촘한 스토리텔링과 세밀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한 빈틈없는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극중 김예림이 연기한 자영은 어릴 적 사라진 언니를 다시 만나고자 강령술에 참여하는 캐릭터다. 2015년 레드벨벳의 막내 예리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로 잠재력을 터트리고 최근 드라마 ‘내부자들’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이번 스크린 데뷔하는 만큼, 앞으로의 연기자 행보를 응원하는 팬들과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코리안 판타스틱(장편)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강령: 귀신놀이’는 오는 8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yoonssu@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세모델’ 송주아, 화이트 란제리 입고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해
- 주연·신시아 열애설 난리인데…더보이즈 선우 “소설들 ‘먹금’하고 게임하자”
- 박영규, ♥4번째 아내 최초 공개 ‘25살 연하 데비 무어 닮은꼴’
- 치어리더 김연정,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 호텔 수영장서 청량미 폭발
- 박규영, 이렇게 글래머였다고? 반전 볼륨+우아 섹시美 [★SNS]
- “우리 멤버들, 섹시하네?”…키스오브라이프, ‘알앤비 퀸’ 노린다 [SS뮤직]
- 박찬호, 자신과 ‘TMT’ 똑닮은 장녀 고등학교 졸업에 ‘길게’ 전한 아빠의 마음
- 박나래 비보, ‘나혼산’ 함께 나왔던 할머니 잃었다... 녹화도 불참-빈소 지키는 중
- “지민아! 정국아!”…천하의 BTS도, 군대 전역은 떨렸다 [종합]
- ‘워터밤 여신’ 권은비, 발리서 예능감 폭발!... 유쾌+청량 매력 대방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