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6월인데?”…올여름 1호 태풍 ‘우딥’ 발생 초읽기, 한반도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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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제주에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는 12일부터 제주에 장마가 시작한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 베트남 다낭 동쪽 580km 해상에서 올해 1호 태풍 '우딥'이 발생했다.
태풍 '우딥'은 12일~13일 중국 광둥성 방향으로 북상한 뒤 다음 주 초 상하이 남서쪽 내륙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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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d/20250611153725222cwkd.jpg)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12일 제주에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11일 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 영향으로 오는 12일부터 제주에 장마가 시작한다고 밝혔다.
제주의 평균 장마 시작일은 6월 19일로, 올해 제주의 장마는 평년보다 일주일 일찍 시작한다. 장마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73년 이후 제주 지역에서는 역대 3번째로 이른 장마다.
제주가 본격 장마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12~13일 최대 80㎜의 강수량이 예상된다.
한편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기준) 베트남 다낭 동쪽 580km 해상에서 올해 1호 태풍 ‘우딥’이 발생했다.
6월에 1호 태풍이 발생한 건 지난 2016년 이후 9년 만으로, 1951년 이후 역대 5번째로 늦은 1호 태풍으로 기록됐다.
‘우딥’은 마카오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으로 ‘나비’를 의미한다.
태풍 ‘우딥’은 12일~13일 중국 광둥성 방향으로 북상한 뒤 다음 주 초 상하이 남서쪽 내륙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할 전망이다.
태풍이 중국 하이난을 통과할 때는 중심 최대 풍속 초속 25m로 ‘중’ 강도의 세력으로 발달이 예상된다.
한반도 직접 영향을 없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태풍과 함께 필리핀 동쪽 열대 수증기가 북서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면서 주말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상된다.
다음 주 초에는 태풍이 풀어놓은 열대 수증기들이 한반도로 흘러와 전국에 또다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15~16일경 북쪽 찬 공기와 열대 공기가 충돌하면서 내륙에 강한 강수가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태풍 강도와 경로, 수증기 유입에 따라 당분간 기압계 변동성이 크겠다며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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