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부상 대체 외국인 왼손 투수 웰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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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고관절을 다친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대신할 선수로 왼팔 투수 라클란 웰스(28)를 3만달러의 조건에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호주 출신의 웰스는 2024-2025시즌 호주리그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서 선발로 활약하며 5승 1패, 평균자책점 3.17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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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 입단한 라클란 웰스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yonhap/20250611152929622pqqv.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고관절을 다친 외국인 투수 케니 로젠버그를 대신할 선수로 왼팔 투수 라클란 웰스(28)를 3만달러의 조건에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호주 출신의 웰스는 2024-2025시즌 호주리그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에서 선발로 활약하며 5승 1패, 평균자책점 3.17을 남겼다.
또한 2023-2024시즌에는 호주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호주리그 통산 6시즌 34경기 13승 3패, 평균자책점 2.91을 찍었다.
웰스는 미국프로야구 미네소타 트윈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뛴 경험이 있고, 메이저리그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그의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5시즌 66경기 23승 27패, 평균자책점 3.15다.
키움 구단은 "웰스는 아시아 쿼터 후보 선수 중 한 명으로, 로젠버그의 부상 직후 빠르게 접촉해 계약을 체결했다"며 "커리어 대부분을 선발 투수로 활약한 선수로 직구 외에도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안정된 제구력과 이닝 소화 능력이 강점이다"라고 설명했다.
웰스는 13일 입국해 비자 발급 등 행정 절차를 밟을 예정이며, 다음 주 중으로 선수단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8일 엔트리에서 말소된 로젠버그는 검진 결과 왼쪽 대퇴골의 웃자란 뼈 마찰로 통증이 생기는 '대퇴비구 충돌 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
회복까지는 최소 6주 이상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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