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6·25전쟁 참전 비정규군 공로자 24명에 무공훈장 수여

이현호 기자 2025. 6. 11.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25 전쟁에 참전한 비정규군 공로자 24명에 대해 무공훈장을 서훈했다고 국방부가 11일 밝혔다.

6·25전쟁 중 미국이 창설한 유격부대인 8240부대와 영도유격대에서 공적을 세웠지만 무공수훈을 받지 못한 이들로, 22명은 8240부대 소속이고 2명은 영도유격대 소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국방부
[서울경제]

6·25 전쟁에 참전한 비정규군 공로자 24명에 대해 무공훈장을 서훈했다고 국방부가 11일 밝혔다.

6·25전쟁 중 미국이 창설한 유격부대인 8240부대와 영도유격대에서 공적을 세웠지만 무공수훈을 받지 못한 이들로, 22명은 8240부대 소속이고 2명은 영도유격대 소속이다.

미군이 창설한 8240부대는 32개 유격대로 구성돼 첩보수집과 후방 교란작전 등의 임무를 수행했다. 영도유격대는 미국 중앙정보부(CIA)가 비밀리에 창설한 유격대로 비정규전에 투입됐다.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은 유가족 등이 참석해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위기에 처한 국가를 수호하기 위해 군번도, 계급도 없이 적 지역에 침투해 유격작전 등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비정규군 무공수훈자에게 국방부를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6·25전쟁에서 공적을 세우고도 서훈이 누락된 공로자에 대해 심사를 통해 추가로 서훈하는 제도를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를 통해 작년까지 340명이 무공훈장을 받았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