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제주 4·3 기록물 보존 위해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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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고향 제주의 4.3기록물 보존을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이 제주의 세계기록유산 보존을 위해 국가유산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제주 4·3 기록물 보존 처리에 사용된다.
지난해 11월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승관은 제주도청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보호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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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고향 제주의 4.3기록물 보존을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1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승관이 제주의 세계기록유산 보존을 위해 국가유산청 및 문화유산국민신탁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제주 4·3 기록물 보존 처리에 사용된다.
제주 출신인 승관은 남다른 고향 사랑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11월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된 승관은 제주도청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해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 보호에 힘을 보탰다.
또 2023년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열린 '제13회 유네스코 청년포럼'에서 제주가 유네스코로부터 자연환경분야 3개 부문을 동시에 지정받은 세계 최초의 지역이라고 알렸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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