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오광수 일부 처신 부적절... 본인이 안타까움 잘 표해”
주희연 기자 2025. 6. 11. 14:55

대통령실은 11일 부동산 차명 보유 논란이 불거진 오광수 민정수석에 대해 “일부 부적절한 처신이 있다고 보이나, 본인이 그에 대한 대답을 잘 했다”고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며 “본인이 안타까움을 잘 표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했다.
오 민정수석은 검사 시절 배우자의 부동산을 차명으로 관리하고, 이를 공직자 재산 공개 대상에서 누락한 의혹을 받고 있다. 오 수석은 본지 등 언론에 “송구하다, 부끄럽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부적절한 처신이 있긴 하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본인이 말씀을 하지 않으셨나”라며 “인정한 부분을 저희는 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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