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없던 공효진, 곰신→꽃신 드디어 D-6…♥케빈오, 17일 전역

김현록 기자 2025. 6. 11.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케빈오가 오는 17일 전역한다.

케빈오는 오는 17일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전역한다.

케빈오는 2023년 12월, 대한민국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한편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를 군대에 보낸 뒤 '곰신' 생활을 이어오면서 외로움을 솔직히 털어놓는가 하면, 휴가 나온 케빈오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달콤쌉싸름한 신혼 생활을 내비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공효진 케빈오 부부. ⓒ곽혜미 기자, 티캐스크이엔티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수 케빈오가 오는 17일 전역한다. 아내 공효진도 드디어 꽃신을 신는다.

케빈오는 오는 17일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뒤 전역한다. 케빈오는 2023년 12월, 대한민국 육군에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케빈 오는 2023년 10월 10살 연상의 배우 공효진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두 달 만에 입대를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당시 그는 소속사를 통해 "한국을 기반으로 음악적 활동 영역을 넓히고 아내와의 안정적인 한국 내 가정 생활을 위해 군 입대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덕분에 새로운 음악 인생을 살고 펼칠 수 있었기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와 팬 분들과 많은 분들에게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음악을 계속 들려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를 군대에 보낸 뒤 '곰신' 생활을 이어오면서 외로움을 솔직히 털어놓는가 하면, 휴가 나온 케빈오와 함께 한 일상을 공개하는 등 달콤쌉싸름한 신혼 생활을 내비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