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로또 당첨됐지만… 마약 손댄 호주 20대男 결국

전병수 기자 2025. 6. 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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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원대 복권에 당첨됐지만, 마약에 손을 대 생을 마감한 호주 20대 남성의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2200만 뉴질랜드달러(약 300억원)의 뉴질랜드 파워볼 복권에 당첨된 호주 남성 조슈아 윈슬렛은 지난 2022년 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022년 9월 애들레이드지방법원은 윈슬렛에게 마약 공급,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징역 3년9개월을 선고했고, 재판에서 그는 유죄를 인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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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 윈슬렛./메타 캡처

300억원대 복권에 당첨됐지만, 마약에 손을 대 생을 마감한 호주 20대 남성의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현지시각)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2200만 뉴질랜드달러(약 300억원)의 뉴질랜드 파워볼 복권에 당첨된 호주 남성 조슈아 윈슬렛은 지난 2022년 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뉴질랜드에서 배관공으로 일하며 살던 2018년 당시 구입한 복권이 당첨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는 마약 범죄에 손을 대게 됐다고 한다.

2020년 8월 경찰은 애들레이드에 있는 그의 자택을 급습해 코카인과 엑스터시 등 마약과 총기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그의 집에서 마약이 제조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9월 애들레이드지방법원은 윈슬렛에게 마약 공급,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징역 3년9개월을 선고했고, 재판에서 그는 유죄를 인정했다고 한다.

법원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당시 윈슬렛의 집에는 마약과 마약 관련 도구, 쓰레기와 옷들이 널려 있었다. 냉장고에는 술과 레드불, 흰 가루 한 그릇이 전부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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