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재명 대통령에 호소…"천만 국민의 고민"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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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천만 탈모인을 대표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간곡히 호소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현영의 소신발언' 코너는 '가족끼리 똑 닮은 부분이 있다'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모델 이현이와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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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천만 탈모인을 대표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간곡히 호소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현영의 소신발언’ 코너는 ‘가족끼리 똑 닮은 부분이 있다’라는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모델 이현이와 가수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가 “저희 집은 대대로 대머리인 게 똑같다. 시아버지, 남편, 아들 3대가 가발이다”라고 털어놓자, 박명수는 “요즘 AI도 나오고 화성에다가 뭘 보내기도 하는데 머리털 나는 건 왜 개발이 안 되냐”라고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어 박명수는 “우리나라 탈모인이 천만이다. 진짜 한 천만 명이 머리 빠지는 것 때문에 고민한다. 여성들은 더 괴롭고, 스트레스받지 않나. 빨리 좀 해결 좀 해달라”라며 “어떻게 보면 대통령이 이걸 해결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왜냐하면 천만 명의 국민이 고민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현이가 “그러면 지지율 완전 끝난다”라고 꼬집자, 박명수는 “우스갯소리로 한 얘기였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그간 박명수는 방송에서 탈모와 흑채를 서슴없이 언급하며 탈모인으로서의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지난해 박명수는 ‘라디오쇼’에서 탈모약 복용에 대한 고민을 받자 “탈모약을 먹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많이 가지시는데 젊은 친구들은 아이를 가지려고 할 때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라며 “난 20년째 먹고 있다. 되도록 빨리 약을 먹는 것만이 자기 머리카락을 지키는 일이다. 현존하는 탈모 먹는 약은 하나밖에 없으니 꼭 드시길 바란다”라고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1993년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명수는 2008년 8세 연하의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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