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2040 미래 발전 계획 수립 본격화

이동렬 2025. 6. 1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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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대회의실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2040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해 BJFEZ의 미래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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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FEZ 2040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4대 핵심 분야별 중간 보고회 개최로 정책성·실행력 높여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이 'BJFEZ 2040 발전계획' 착수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경자청)은 대회의실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BJFEZ) 2040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용역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글로벌 경제환경 변화와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해 BJFEZ의 미래 발전 방향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추진한다. BJFEZ의 부산·경남권 핵심 거점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지난 10일 열린 보고회에는 박성호 청장을 비롯해 본부장, 전체 부서장, 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능률협회 컨설팅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의 추진방향, 과업일정, 협력방식 등에 대한 설명과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기존 일괄 발표 형식에서 벗어나 '개발계획·투자유치·산업발전·정주환경' 등 4대 핵심 분야별로 별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분야별 정책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세미나 또는 포럼 형식의 전문가 중심 논의구조를 도입해 부서별 책임성과 외부 협업을 동시에 확보할 방침이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발전계획은 BJFEZ의 정체성과 경쟁력을 재정립하고, 국가 주요 인프라와의 연계를 바탕으로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부서 간 협업은 물론 분야별 맞춤형 중간보고회를 통해 실질적이고 완성도 높은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는 6개월간 진행하며, 분야별 중간보고회를 거쳐 올해 11월 최종보고회에서 용역성과를 확정·공유할 예정이다.

경자청은 이번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정책 연계 가능성이 높은 실질적 계획을 수립하고, BJFEZ가 국내외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경제특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계별 실행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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