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마루티스즈키, 중국 희토류 규제에 전기차 생산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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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자동차 업체 마루티스즈키가 중국의 희토류 규제에 따라 전기차 생산을 감축했습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루티스즈키는 중국의 수출 통제로 인한 희토류 공급난 때문에 전기차 e-비타라 생산을 기존 계획의 3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마루티 스즈키는 당초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e-비타라를 26,500대 생산할 예정이었으나 8,200대로 생산 목표를 수정했다고 로이터가 회사 내부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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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최대 자동차 업체 마루티스즈키가 중국의 희토류 규제에 따라 전기차 생산을 감축했습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루티스즈키는 중국의 수출 통제로 인한 희토류 공급난 때문에 전기차 e-비타라 생산을 기존 계획의 3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마루티 스즈키는 당초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e-비타라를 26,500대 생산할 예정이었으나 8,200대로 생산 목표를 수정했다고 로이터가 회사 내부 문서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는 기존 생산 목표에 비해 67.9% 감소한 규모입니다.
회사 측은 생산 감축 이유로 희토류 공급 문제를 언급했습니다.
희토류는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용 모터 생산 등에 사용됩니다.
e-비타라는 마루티 스즈키가 지난 1월 공개한 첫 전기차입니다.
일본 스즈키와 인도 마루티의 합작 회사인 마루티스즈키는 지난해 인도 자동차 시장 점유율 4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 희토류 채굴의 약 70%, 가공의 90% 이상을 통제하는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전쟁이 격화하던 지난 4월 희토류 7종에 대해 외국 반출 시 특별 수출 허가를 받도록 했습니다.
이후 중국은 최근 미국과 유럽, 일본 일부 업체에 대한 희토류 수출을 승인했지만, 인도는 아직 중국의 수출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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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호 기자 (parkseo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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