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 이행·농촌 일손 돕기’ 두 토끼…전주보호관찰소 ‘민생지원형’ 법 집행 실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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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농촌 일손 돕기에 투입해 사회봉사명령의 성공적인 이행과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 지원 사회봉사는 고령화와 농번기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투입해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민생 지원형 사회봉사 집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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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전주보호관찰소가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농촌 일손 돕기에 투입해 사회봉사명령의 성공적인 이행과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보호관찰소는 관내 시·군 농협들과 협의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고령·영세·장애인·다문화 농가 등 60여 가구에 총 800여명을 투입해 일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보호관찰소 김충원 소장은 “특히 일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 영농철에 사회봉사 대상자를 농촌 현장에 투입해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했다”며 “이를 통해 사회봉사 대상자들이 스스로 시민의식을 체득해 원활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고, 지역 사회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의 일손 돕기를 바라는 농가는 주거지 인근 지역 농협이나 전주보호관찰소로 요청하면 된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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