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회복한 이정후, 3루타+2득점 올려 팀 승리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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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하자마자 3루타를 때리고 득점을 올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그는 콜로라도 왼손 선발 카슨 팜키스트의 6구째를 속구를 공략해 3루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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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3경기 만에 선발로 복귀하자마자 3루타를 때리고 득점을 올려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4(248타수 68안타)가 됐다.
이정후는 최근 가벼운 허리 통증으로 휴식 시간을 가졌다. 7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허리 통증을 느낀 뒤 8일 경기에서는 후반에 교체 출전했고, 9일에는 아예 결장했다.
짧은 휴식을 취한 이정후는 이날 1회초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선두 타자로 타석에 선 그는 콜로라도 왼손 선발 카슨 팜키스트의 6구째를 속구를 공략해 3루타를 만들었다.
이정후의 타구는 시속 159㎞ 속도로 우중간으로 빠르게 날아가 상대 중견수 키를 넘겼고, 담장에 맞고 떨어졌다. 비거리는 415피트(약 126.5m)로, MLB 30개 구장 가운데 22곳에서 홈런이 됐을 타구였다.
빠른 발로 가볍게 3루에 안착했던 이정후는 후속 타자 윌리 아다메스의 희생플라이 때 가볍게 홈을 밟아 팀에 선취점을 안겼다.
첫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한 이정후는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3회초 삼진, 4회초 뜬공으로 물러났고, 7회초에는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무사 1·3루에서 3루수 정면으로 가는 땅볼을 만들었는데, 콜로라도 3루수가 3루 주자를 잡는 틈을 노려 1루에서 살아남았다. 그 뒤 이정후는 동료의 희생 뜬공과 안타로 또 한 번 득점을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9회초에만 4점을 뽑는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콜로라도에 역전승을 거둬 6연승을 달렸다. 샌프란시스코의 시즌 성적은 39승28패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 이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자리를 지켰다.
장필수 기자 fee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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