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생방 중 이재명 대통령 SOS “천만 명 탈모 고민 해결 좀”(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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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탈모 고충을 전했다.
6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영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이현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박명수는 "머리 빠지는 거는 진짜 한 천만 명이 그것 때문에 고민해 우리나라 탈모인이 천만이에요. 여성 탈모도 심각하고 여성들은 더 심해 더 괴롭잖아. 더 스트레스 받지 이거 빨리 좀 해결 좀 하세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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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탈모 고충을 전했다.
6월 1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영의 소신발언'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이현이, 슬리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족끼리 똑 닮은 부분이 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사연들이 나왔다. 한 청취자는 "저희 집은 대대로 대머리인 게 똑같다. 시아버지, 남편, 아들 3대가 가발이다"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AI가 나오고 화성에다가 뭘 보내는데. 머리털 나는 건 왜 개발이 안 되나. 돈도 떼로 벌텐데"라고 했다. 이현이도 "정말 머리 나는 약 개발하는 사람은 정말 대박날 거다"라고 공감했다.
또 박명수는 "머리 빠지는 거는 진짜 한 천만 명이 그것 때문에 고민해 우리나라 탈모인이 천만이에요. 여성 탈모도 심각하고 여성들은 더 심해 더 괴롭잖아. 더 스트레스 받지 이거 빨리 좀 해결 좀 하세요"라고 했다.
그는 "이거 어떻게 보면 대통령이 이걸 해결해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니 왜냐하면, 온 국민의 천만 명이 고민하고 있는데, 천만 명이 고민하고 있잖아"라고 하기도. 이에 이현이가 "그러면 지지율 완전 끝난다"고 하자, 박명수는 "우스갯소리로 한 얘기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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