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차량 화재…비번 소방관이 신속 대처
유영규 기자 2025. 6. 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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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소방관이 비번 날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오늘 (11일) 대전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6분 대전 동구 가오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대전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 현장지휘1팀장 강동길 소방경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 운전자를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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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화재 진압하는 강동길 소방경
대전에서 소방관이 비번 날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습니다.
오늘 (11일) 대전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16분 대전 동구 가오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현장을 지나던 대전서부소방서 현장대응단 현장지휘1팀장 강동길 소방경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즉시 차량 운전자를 대피시켰습니다.
119에 곧장 신고한 강 소방경은 아파트에 비치된 공용 분말소화기를 이용해 화재를 진압했고, 뒤이어 도착한 소방대가 잔불을 정리하며 화재 확산을 차단했습니다.
불은 차량 엔진룸에서 발생했고, 조사 결과 연료 누유로 인한 기계적 결함이 원인으로 확인됐습니다.
김화식 대전서부소방서장은 "비번 중에도 현장에서 침착하게 대처한 강 소방경의 행동은 진정한 소방 정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모범사례"라며 "화재 초기 대응과 소화기 비치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이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사진=대전서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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