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홍석천 덕에 배우 데뷔…"끊임없이 꼬셔"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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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홍석천 덕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김똘똘이 "석천 선배가 자꾸 우빈 님을 본인이 키웠다고 하던데"라고 언급하자, 김우빈은 "스무 살 모델 시절에 석천이 형을 처음 뵀는데, 저한테 처음으로 '너는 배우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해 주신 분이다"라며 "그전까지는 배우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그때 처음 배우의 길을 고민해 봤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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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김우빈이 홍석천 덕에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10일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에는 ‘탑게이의 함부로 애틋한 보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홍석천은 김우빈에 대해 “얼굴만 잘생긴 게 아니라 목소리도 연기력도 너무 훌륭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우빈 역시 “항상 영상으로 보던 공간에 들어와 있으니까 너무 신기하고, 석천이 형도 오랜만에 봬서 너무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김똘똘이 “석천 선배가 자꾸 우빈 님을 본인이 키웠다고 하던데”라고 언급하자, 김우빈은 “스무 살 모델 시절에 석천이 형을 처음 뵀는데, 저한테 처음으로 ‘너는 배우를 해야 한다’라고 말씀해 주신 분이다”라며 “그전까지는 배우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그때 처음 배우의 길을 고민해 봤다”라고 인정했다.


홍석천은 “모델 동생들이 쭉 있었는데 눈에 확 들어오는 친구가 보이더라. 저 친구를 꼭 알고 싶어서 슬쩍 말을 걸었다”라며 “일부러 우빈이 근처로 갔는데 외모가 너무 좋았다. 그때가 마침 공룡상 배우들이 각광받을 시기였는데 딱 최고였다”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발견한 듯한 눈빛으로 ‘저 친구 대박 나겠다’ 싶어서 끊임없이 배우하라고 꼬셨다. 그 말을 듣고 딱 배우를 해서 이렇게 ‘대세 배우’, ‘한류스타’ 김우빈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새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택했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홍석천의 보석함’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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