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거제시의원 일동,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임명 강행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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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11일,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영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임명강행에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조직적 규탄에 나섰다.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을 비롯한 윤부원, 김동수, 양태석, 조대용, 정명희, 김영규, 김선민 의원 등은 "의회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은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영배 후보자 임명 강행 사태'는 명백한 시정 농단이며 시민 모두에 대한 명예 훼손"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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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시의원 일동, 성명서 발표…보은인사 중단 요구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거제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11일 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은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영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의 임명' 강행에 성명서를 발표, "지영배 사장 임명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사진은 성명서 내용문.(사진=거제시의회 제공).2025.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wsis/20250611120423856toqf.jpg)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거제시의회 국민의힘 시의원 일동은 11일,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영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임명강행에 성명서를 발표하는 등 조직적 규탄에 나섰다.
거제시의회 신금자 의장을 비롯한 윤부원, 김동수, 양태석, 조대용, 정명희, 김영규, 김선민 의원 등은 "의회에서 부적격 판단을 받은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영배 후보자 임명 강행 사태'는 명백한 시정 농단이며 시민 모두에 대한 명예 훼손"이라고 주장했다.
즉 변 시장의 임명강행은 "시민의 눈높이도, 의회의 공식 의견도 철저히 무시했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변광용 시장은 시민과 의회의 뜻을 무시한 지영배 사장 임명 즉각 철회 ▲공공기관장을 정치적 보은 인사로 채우는 구시대적 발상 중단, 시민 중심의 시정 운영 촉구 ▲인사청문을 통한 의회의 검증 권한을 부정한 이번 사태에 대해 거제시민 앞에 공개 사과 등을 요구했다.
특히 "민주주의와 지방자치, 시민의 상식을 지키기 위해 어떠한 정치적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책임있는 자세로 대응할 것"이라며 "의회를 무시하고 시민을 능멸하는 권력의 오만 앞에 침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의회는 지난 5일, 지영배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전문성과 도덕성, 조직 운영 능력,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 미래 비전 제시 등 다각도로 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했다.
이날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인사 청문회는 재석 위원 6명 중 ‘적격’ 3명, ‘부적격’ 3명으로, 가부동수인 경우에는 부결된 것으로 보아야 하지만 거제시장이 이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하면서, 지방의회의 견제 기능이 사실상 무력화됐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청문회는 지방자치법 개정 이후 자율적으로 도입된 거제시의회의 첫 시도였다.
그러나 시의회의 공식적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인사권을 일방적으로 행사하면서, 청문회의 도입 취지와 지방자치의 기본 정신이 훼손됐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또한 인사청문위원회 내 국민의힘 소속 위원이 소수였음에도 ‘부적격’ 의견이 채택된 것은 이번 인사청문이 여야 대립이나 정쟁이 아닌, 오로지 시민의 눈높이와 공공기관장으로서의 적격성만을 기준으로 한 인사청문위원들의 소신있는 판단으로 풀이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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