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4시] 이만규 시의회 의장 “이 대통령 대구공약 책임있는 지원 해야”

김성영 영남본부 기자 2025. 6.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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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토균형발전 의지를 거론하면 대구지역 공약에 대한 책임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장은 10일 있은 대구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지금까지 공들여 진행돼 온 TK(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행정통합 논의는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간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산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므로 지연되거나 변경되는 일이 없이 일관되게 이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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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전국 최초 ‘재난안전기동대’ 출범···재난 ‘초동대응’ 강화
대구시, ‘대구 대표도서관’ 운영 설문조사 실시

(시사저널=김성영 영남본부 기자)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시의회 제공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국토균형발전 의지를 거론하면 대구지역 공약에 대한 책임있는 지원을 요청했다. 이 의장은 10일 있은 대구시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지금까지 공들여 진행돼 온 TK(대구·경북)신공항 건설과 대구경북행정통합 논의는 단순한 지방사업이 아니라 수도권과 지방간 구조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산업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므로 지연되거나 변경되는 일이 없이 일관되게 이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장은 또 "선거 과정에서 드러난 다양한 생각과 목소리를 존중하고,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그 다짐이 국정 운영에 있어서도 일관된 철학이 유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공정한 지역 발전 사업 추진을 통해 진정한 '국민의 정부'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면서 "시의회 또한 정부, 지역 정치권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본 회의 후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강은희 교육감과 이 대통령 취임에 따른 대구시 주요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오는 6월25일까지 16일간 정례회를 열고 대구광역시 결산 승인의 건 등 38개 안건 심사에 들어간다.

◇대구시, 전국 최초 '재난안전기동대' 출범···재난 '초동대응' 강화

대구시 재난안전기동대 출범식 ⓒ대구시 제공

산불이나 홍수 등 각종 재난의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대구시 재난안전기동대가 전국 최초로 출범했다. 대구시는 10일 시청 산격청사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과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구·군 재난부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기동대 발대식을 가졌다. 행사 후에는 산불진화 차량과 산불감시 드론 등 기동대 장비 시연과 대구산불재난대응센터 및 기동대 사무실 현장 투어가 이어졌다. 드론영상관제차량과 산림청이 보유한 3500리터 규모의 특수산불진화차량도 소개됐다.

이번에 출범한 재난안전기동대는 지난 3월 달성군 함박산과 4월 북구 함지산 산불 현장에서 활약했던 산림재난기동대를 확대·개편한 것이다. 산불뿐만 아니라 재난 대응 범위를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 자연재난과 다중인파 사고 등 사회재난까지 포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범위를 대폭 확장했다. 총 20명의 대원이 평상시에는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의 지휘 아래 안전계도나 재난예방 활동 등을 수행하다 재난 발생 시에는 현장 초기 대응에 투입되는 전문 재난 대응 조직으로 활동하게 된다. 

◇대구시, '대구 대표도서관' 운영 설문조사 실시 

포스터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는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대구 대표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시민 의견 수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오는 30개 문항의 설문을 통해 장서 자료실 운영·문화강좌·지역 독서 진흥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특히 청소년용 설문 내용을 별도로 마련해 청소년들의 도서관 이용률을 높이도록 했다.

설문조사는 6월30일까지 온라인으로 큐알(QR)코드를 통해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대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대구시 대학정책과 도서관운영준비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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