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체 관리 강화 어떻게…질병청, 생물안전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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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12∼13일 경남 거제시 소노캄 리조트에서 '2025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균·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취급하는 기관의 생물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병원체 취급, 생명공학 기술 발전에 따른 유전자 변형 산물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생물안전 관리 강화, 전문가 양성 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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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yonhap/20250611120040635zixa.jpg)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질병관리청은 12∼13일 경남 거제시 소노캄 리조트에서 '2025 한국 생물안전 콘퍼런스'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세균·바이러스 등 병원체를 취급하는 기관의 생물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생물안전은 병원체, 유전자변형생물체가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위해를 예방·관리하기 위한 지식과 기술, 관리체계를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
최근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병원체 취급, 생명공학 기술 발전에 따른 유전자 변형 산물의 활용이 늘어나면서 생물안전 관리 강화, 전문가 양성 등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생물안전 콘퍼런스는 국내 생물안전 분야 전문가가 모여 최신 정보와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생물안전 시설 유지관리를 주제로 하는 강연과 생물안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관에 대한 포상도 있을 예정이다.
국제백신연구소 이경민 팀장과 서울대 환경안전원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이동빈 전문연구원이 환경부 장관상을 각각 받는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안전한 바이오 연구·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의 잠재적 위험을 관리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콘퍼런스가 생물안전 분야의 학계, 산업계,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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