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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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배출 제로(0)를 지향하는 '탄소중립'과 2050년까지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시대를 맞아 울산 앞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울산시가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울산시는 11일부터 20일까지 스웨덴, 노르웨이, 벨기에 등 유럽 3개국에 투자유치사절단(단장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파견해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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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탄소중립 및 RE100 실현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발맞춰 에너지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사진은 김두겸 울산시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2023년 9월 포르투갈의 윈드플로트 아틀란틱(WindFloat Atlantic) 해상풍력단지를 시찰하고 있는 모습. [울산시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d/20250611114257309feln.jpg)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온실가스 배출 제로(0)를 지향하는 ‘탄소중립’과 2050년까지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시대를 맞아 울산 앞바다에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울산시가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투자유치에 나섰다.
울산시는 11일부터 20일까지 스웨덴, 노르웨이, 벨기에 등 유럽 3개국에 투자유치사절단(단장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파견해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국제협력을 강화한다.
사절단은 12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웨덴 무역투자대표부(Business Sweden)가 공동 개최하는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토론회’에 참가해 스웨덴의 에너지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13일부터 17일까지는 울산 앞바다의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에 참여하고 있는 스웨덴과 노르웨이의 해상풍력 기업을 방문한다.
사절단은 13일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내 750MW 용량의 ‘문무바람’ 사업을 맡고 있는 스웨덴의 헥시콘(Hexicon)사를, 16일에는 750MW 용량의 ‘반딧불이’ 사업을 맡고 있는 노르웨이 국영 종합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Equinor)사를 각각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주노르웨이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유럽 신성장산업 현황을 파악한다.
17일에는 HD현대중공업 오슬로 지사를 방문해 유럽 내 조선산업 현황을 청취하고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지방정부의 지원방안을 모색한다. 18일에는 벨기에의 유미코아(Umicore)사의 올렌공장을 찾아 투자유치 원탁회의를 열고 울산 투자에 대한 기업지원 내용을 설명한다.
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이번 유럽 방문에서 탄소중립과 RE100시대에 울산시가 신성장산업 육성에 최적지인 점을 해외 기업들에게 알려 실제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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