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모 채널 운영자 집착에서 벗어나나…법원이 '실드' 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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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시절 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채널 운영자 A씨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잠정 조치를 받은 가운데, 항고했으나 기각됐다.
1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A씨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잠정 조치에 불복해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A씨 측 계좌까지 가압류를 신청, 지난달 20일 인용 판결을 받았다.
지난 3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을 통해 김수현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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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미성년자 시절 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채널 운영자 A씨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잠정 조치를 받은 가운데, 항고했으나 기각됐다.
11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A씨가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 잠정 조치에 불복해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다.
A씨는 현재 본인 소유 집 2채에 대해서도 가압류를 당한 상태다. 지난 9일 A씨 명의의 아파트 2채에 대한 가압류 신청이 인용됐다. 청구 금액은 각 20억 원씩 총 40억 원으로, 채권자는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다.
또한 김수현 측은 A씨 측 계좌까지 가압류를 신청, 지난달 20일 인용 판결을 받았다.
지난 3일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채널을 통해 김수현이 故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당초 열애설을 부인했던 김수현 측은 논란이 커지자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라고 일부 인정했다.
이후에도 A씨 측은 김수현의 사생활이 담긴 자료를 연이어 공개했다. 이에 비난 여론이 쏟아지자, 김수현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고인이 미성년자이던 시절 교제를 하지 않았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제기됐던 김새론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이유에 대해 김수현은 "'스타 김수현'으로서의 선택이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유족 증거에 대한 입장을 내면 갑자기 새롭게 녹음된 증언이 사건 시점을 교묘한 사진과 카톡 이미지가 증거로 나왔다"면서 "유족 측이 가진 증거가 진실이라면 수사기관을 통해 철저히 검증하는 절차를 받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 측과 모 채널 운영자를 상대로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과의 교제 논란으로 김수현은 현재 큰 위기에 직면해있다. 차기작이었던 디즈니+ '넉오프'는 공개가 무기한 중단됐으며, 활동 역시 모두 중단한 상태다. 또 지난 4월 국내 업체 두곳이 김수현과 골든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야 30억 원 규모의 모델료 반환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또다른 업체 역시 약 28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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