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KF-16 전투기, 미 알래스카서 훈련 중 사고...조종사 비상탈출
김문경 2025. 6. 11. 11:33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리고 있는 다목적 연합훈련, '레드 플래그 훈련'에 참가 중인 공군 KF-16 전투기가 훈련 중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군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11일) 오전 9시쯤 알래스카 '레드 플래그' 훈련에 참가한 KF-16 전투기 한 대가 이륙하기 위해 활주하던 중 사고가 나 조종사가 비상탈출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투기는 2명이 탑승하는 복좌 전투기로, 비상탈출한 조종사 2명은 미 육군 병원에서 진찰한 결과 가벼운 화상과 열상을 입고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사고 전투기는 화재로 인해 부분 파손된 상태로 현재 활주로 옆 풀밭에 있고 공군은 사고조사팀과 긴급정비팀 10여 명을 미 아일슨 기지로 급파할 예정입니다.
'레드플래그 알래스카'는 미국 태평양 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 연합 공중전투훈련으로, 우리 군에선 KF-16 전투기 6대와 KC-330 다목적 공중급유 수송기 등 항공기 11대가 참가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회의원 제명 청원 '50만' 돌파하자...딱 잘라 말한 이준석 [지금이뉴스]
- "위고비 맞았다가 생식기 커져" 잇따르는 후기...전문가들의 분석은 [지금이뉴스]
- "일거에 척결"...대통령 아들 테러 암시글 영장 신청 [앵커리포트]
- "담배 피우지 마" 교사 훈계에...학교서 소화기 난사한 중학생
- 머스크 눈에 ' 검은 멍자국'...의문 제기한 안과전문의 "단순한 충격 아냐" [지금이뉴스]
- [속보] 경찰,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압수수색
- [속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초강세에 코스피 5.4% 급등
- [현장영상+] 김민석 "정부, 보완수사권 폐지를 기본입장으로 최종 정리"
- 홍명보호, 남아공에 0 대 1 충격패...A조 3위 추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