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비상계엄 당시 폭행당한 기자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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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엄군에게 폭행당한 언론인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11일) 현직 기자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 계엄군의 국회 투입 현장을 취재하던 중 707특임단 소속 군인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김현태 707특임단장 등을 직권남용체포와 특수폭행 등 7개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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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계엄군에게 폭행당한 언론인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오늘(11일) 현직 기자 A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 계엄군의 국회 투입 현장을 취재하던 중 707특임단 소속 군인들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은 김현태 707특임단장 등을 직권남용체포와 특수폭행 등 7개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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