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비피셜' 떴다! 토트넘 프랑크 감독 선임 '초읽기'→"보상금 185억, 48시간 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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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이후 새 사령탑을 물색 중인 가운데, 토마스 프랑크(52·덴마크) 현 브렌트포드 감독 선임이 임박했다는 영국 공영방송 BBC의 보도가 나왔다.
BBC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랑크 감독의 신임 사령탑 선임에 가까워지고 있다. 클럽 간 협상이 진행 중이고, 프랑크 감독이 포스테코글루 후임으로 48시간 내 공식 발표될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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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1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프랑크 감독의 신임 사령탑 선임에 가까워지고 있다. 클럽 간 협상이 진행 중이고, 프랑크 감독이 포스테코글루 후임으로 48시간 내 공식 발표될 거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구단 간 협상은 우호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모든 당사자가 합의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려는 의지가 있다"며 "토트넘은 브렌트포드와 계약이 남은 프랑크 감독을 데려오기 위해 1000만 파운드(약 185억원)의 보상금을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크 감독이 함께 데려올 스태프 수에 따라 보상금 규모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프랑크 감독은 앞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되기 전부터 꾸준히 토트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됐던 사령탑이다. 실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질된 직후엔 새 사령탑 최우선 후보로 협상 테이블이 차려졌다. 프랑크 감독 스스로도 토트넘 감독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토트넘과 브렌트포드 구단 간 협상도 빠르게 이뤄졌다. 보상금 등 큰 틀에서는 합의점을 찾았다. 이제 부수적인 부분들만 합의하면 프랑크 감독의 토트넘 감독 부임도 공식화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랑크 감독과 손흥민의 동행 여부는 불투명하다.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1년 남은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이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서는 만큼 잔류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결국 현지에서는 프랑크 감독의 방향성이 손흥민의 잔류 또는 이적에 가장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쿠웨이트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일단 계약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단 기다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면서 "미래를 생각하기보단 현재 위치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어디에 있든 항상 최선을 다하고 노력한 선수인 건 변함없다"고 말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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