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한국, 북미 콘텐츠 행사서 '명예의 나라' 선정

황재하 2025. 6. 1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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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6회째인 이 페스티벌은 북미를 대표하는 방송영상콘텐츠 행사로 올해는 세계 방송사, 제작사, 플랫폼, 투자사 등 45개국 1천400여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에서 '명예의 나라'를 선정한 것도 처음이다.

한국을 대표해 기념패를 받은 유현석 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은 "한국 콘텐츠 산업이 전 세계로부터 우수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65만명에 이르는 국내 콘텐츠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이뤄낸 공동의 성과"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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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 베를린 공연
한국, '명예의 나라' 특별 헌정 기념패 수상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이 이달 9일 캐나다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에서 열린 '록키 어워즈'에서 한국을 대표해 '명예의 나라' 특별 헌정 기념패를 받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 캐나다 미디어 페스티벌, 첫 '명예의 나라'에 한국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달 8∼11일 캐나다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에서 열린 '2025 밴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벌'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해 '명예의 나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46회째인 이 페스티벌은 북미를 대표하는 방송영상콘텐츠 행사로 올해는 세계 방송사, 제작사, 플랫폼, 투자사 등 45개국 1천400여명이 참가했다. 이 행사에 주빈국 제도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콘텐츠진흥원은 국내 영상 콘텐츠 기업들과 함께 전시관을 운영하고 한국 콘텐츠를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울러 'K-콘텐츠는 어떻게 세계 무대에 맞는 이야기, 플랫폼, IP로 진화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세션을 개최했다.

한국은 페스티벌 일환으로 열린 시상식 '록키 어워즈'에서 '명예의 나라' 특별 헌정 기념패를 받았다. 이 행사에서 '명예의 나라'를 선정한 것도 처음이다.

한국을 대표해 기념패를 받은 유현석 콘텐츠진흥원장 직무대행은 "한국 콘텐츠 산업이 전 세계로부터 우수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65만명에 이르는 국내 콘텐츠산업 관계자들과 함께 이뤄낸 공동의 성과"라고 소감을 말했다.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 공연 포스터 [주독일한국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재즈 밴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 베를린 초청 공연 = 주독일한국문화원은 CJ 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13일 베를린 음악 전문 공연장 '마쉬넨하우스'에서 재즈 밴드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원과 CJ 문화재단이 국내 우수 음악가들에게 세계 무대에 설 기회를 제공하는 '코리아 인 포커스' 행사의 첫 번째 무대다.

용리와 돌아온 탕자들은 피아니스트 용리(이용현), 기타 조예찬, 신디사이저 이영우, 베이스 강환수, 드럼 석다연으로 구성된 5인조 재즈 밴드다. 이 밴드는 지난해 독일 브레멘 국제 재즈 박람회 '재즈어헤드'에 유일한 아시아 팀으로 무대에 올랐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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