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집권 여당, 李정부 투자 적극 뒷받침”

박자연 2025. 6. 1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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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민주당은 집권당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AI수석비서관을 신설하며 관련 산업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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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술 중대한 도전 직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민주당은 집권당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AI수석비서관을 신설하며 관련 산업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AI 기술이 중대한 도전해 직면해 있다며 최근 발표된 하버드 케네디 스쿨 보고서를 인용해 우리나라 AI 기술이 25개국 중 9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래 먹거리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또 다른 두려움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국회가 함께 투자·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AI 경쟁력이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이라고 강조했다.

민생 추가경정예산(추경)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가 위협받고 있다. 지난 5월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외환위기 이후 27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다”면서 “한 곳에 일자리를 두고 약 3명이 경쟁하고 있는 셈”이라고 했다. 이어 “청년부터 은퇴 어르신까지 일자리 찾기에 매진하고 전 연령층에서 소비가 줄어들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지속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 같은 국민의 어려움에 전 정부의 책임도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 정부 예산 중 취약계층·청년 지원에 쓰이는 예산이 불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지원금, 기초연금 확대, 청년 진로 및 취업 예산 등 사업비 불용 규모가 1조원에 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는 해야 할 일을 다 하겠다”며 “민생 추경으로 국민 삶에 온기를 불어넣고, 국민이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자연·주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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