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등 절실한 삼성, 검증된 외국선수 니콜슨 영입···2옵션은 칸터

조영두 2025. 6. 11.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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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이 절실한 삼성이 검증된 외국선수 니콜슨을 영입했다.

NBA리거 니콜슨은 KBL에서 검증된 외국선수다.

지난 시즌 종료 후 가스공사가 만콕 마티앙, 라건아 조합으로 외국선수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니콜슨은 자유의 몸이 됐다.

한편, 삼성은 니콜슨과 함께 할 2옵션 외국선수로 케렘 칸터(30, 204cm)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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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반등이 절실한 삼성이 검증된 외국선수 니콜슨을 영입했다.

서울 삼성은 11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앤드류 니콜슨(36, 206cm) 영입을 발표했다.

NBA리거 니콜슨은 KBL에서 검증된 외국선수다. 3시즌 동안 대구 한국가스공사 소속으로 정규리그 139경기에서 평균 25분 8초를 뛰며 21.7점 7.8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정확한 슈팅력과 폭발적인 득점력이 가장 큰 장점이다.

지난 시즌에는 정규리그 49경기 평균 25분 33초 동안 21.0점 8.1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평균 2.5개의 3점슛을 터트렸고, 성공률은 무려 42.4%였다. 가스공사가 정규리그 5위로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데 크게 공헌했다.

지난 시즌 종료 후 가스공사가 만콕 마티앙, 라건아 조합으로 외국선수 구성을 마무리하면서 니콜슨은 자유의 몸이 됐다. 4시즌 연속 최하위로 자존심을 구긴 삼성이 곧바로 니콜슨과 접촉해 영입해 성공했다. 삼성에서도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다면 분명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한편, 삼성은 니콜슨과 함께 할 2옵션 외국선수로 케렘 칸터(30, 204cm)를 선택했다. 튀르키예 국적의 칸터는 NBA에서 뛰었던 에네스 칸터의 친동생이다. 프랑스, 그리스, 일본, 러시아 등에서 커리어를 쌓았다.

지난 시즌에는 러시아리그 아바토도로 사라토프 소속으로 37경기에서 평균 22.5분을 뛰며 12.9점 6.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니콜슨과 다른 스타일로 골밑에서 좀 더 힘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기자), 삼성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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