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이 본 이국주, 모두가 놀랐다…"악귀보다 세" ('귀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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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국주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 귀묘한 이야기'에서 이국주는 "악귀를 이겨낼 기운이 있다"라고 말했다.
방송인 전민기는 천상작두장군 조만신에게 "악귀가 이국주처럼 센 사람한테 빙의되면 더 잘 발현되냐. 아니면 빙의가 잘 안 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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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개그맨 이국주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Life '신빨 토크쇼 귀묘한 이야기'에서 이국주는 "악귀를 이겨낼 기운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날 출연진들은 악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인 전민기는 천상작두장군 조만신에게 "악귀가 이국주처럼 센 사람한테 빙의되면 더 잘 발현되냐. 아니면 빙의가 잘 안 되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천상작두장군 조만신은 "이국주가 악귀를 이겨 낸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국주는 자신의 뒷목을 붙잡고 "귀신 나와라. 이야기 들어줄 테니까 나와봐라. 뭐가 그렇게 힘들었나 이야기를 해달라"고 상황극을 펼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방송인 정미녀는 "귀신도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나 보다"라고 덧붙여 무속인들을 웃게 했다.
출연진들은 부부라는 주제에 관해서도 이야기도 나눴다. 천신애기 이여슬은 전민기·정미녀 부부에게 "두 분의 전생을 봤는데 전민기는 스님이었고 정미녀는 마을 주막의 주인이었다. 스님이 마을에 내려오면 주모가 많이 베풀었다. 인연이 없으면 만날 수 없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산신장군 김옥순, 명화당 함윤재, 일월정사 정일경, 천명도사 손노아 등 무속인들은 각각 자신이 경험한 전생부터 빙의까지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정규 편성된 '신빨 토크쇼 귀묘한 이야기'는 풀리지 않는 답답한 문제를 두고 한 번쯤 찾아가 보게 되는 점집의 무속인들이 겪은 기묘하고 오싹한 이야기들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10분 SBS Life에서 방영한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SBS Life '신빨 토크쇼 귀묘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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