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찾는 뉴욕, 댈러스의 제이슨 키드 감독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욕 닉스가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댈러스 매버릭스의 제이슨 키드 감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는 댈러스는 뉴욕이 키드 감독과 면담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키드 감독은 선수 시절에도 댈러스에서 뉴욕으로 건너 간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욕 닉스가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다.
『ESPN』의 브라이언 윈드호스트 기자에 따르면, 뉴욕이 댈러스 매버릭스의 제이슨 키드 감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뉴욕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한 직후, 수년 간 팀을 이끌었던 탐 티버도 감독을 경질했다. 뉴욕은 이번에 동부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는 등, 지난 2000년 이후 실로 오랜 만에 플레이오프 3라운드 무대를 밟았다. 그러나 이번에도 우승 도전에는 실패했다.
뉴욕은 3년 전 이적시장에서 제일런 브런슨을 데려오면서 전력의 기틀을 다졌다. 지난 시즌 중에 트레이드로 OG 아누노비를 품은 데 이어 지난 여름에 트레이드로 미칼 브리지스와 칼-앤써니 타운스까지 데려왔다. 막강한 주전 전력을 꾸렸으나, 이번에도 한계를 보였다.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디펜딩 챔피언’ 보스턴 셀틱스를 따돌렸으나, 이후 살아남지 못했다.
뉴욕 수뇌부의 결단은 빨랐다. 티버도 감독이 수비 전력을 다지는데 일가견이 있으나, 시즌 초반부터 기용하는 선수만 꾸준히 투입했기 때문. 그간 그가 지휘봉을 잡는 동안 꾸준히 불거진 문제였음에도 뉴욕의 감독이 된 그는 팀을 발전시키긴 했으나, 이번에도 우승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다. 결국, 뉴욕은 그와 동행하지 않기로 했으며, 새로운 지도자를 찾고 있다.
더구나 키드 감독은 뉴욕에서 선수로 뛴 경험이 있다. 선수 생활 막판을 뉴욕에서 보냈으며, 이후 브루클린 네츠 감독으로 부임했다. 이후 지도자로 밀워키 벅스, LA 레이커스를 거쳤다. 레이커스에서는 어시스턴트코치로 레이커스가 우승하는 데 지도력을 발휘했다. 지난 2021년 여름에 댈러스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그는 지난 시즌에 팀을 서부컨퍼런스 우승으로 견인했다. 댈러스는 지난 2011년 이후 처음으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비록 보스턴 셀틱스에 패했으나, 다음을 기약할 만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중에 댈러스 수뇌부가 돌연 루카 돈치치(레이커스)를 트레이드하면서 팀의 모든 기류가 바뀌었다. 키드 감독이 의도한 게 아니었던 만큼, 그도 이를 감수할 수밖에 없는 처지였다.
『The Athletic』의 제임스 에드워즈 Ⅲ 기자에 따르면, 키드 감독도 돈치치 트레이드 이후 불편했던 기색이 적잖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 직후 구단 수뇌부가 가졌던 기자회견만 보더라도 키드 감독이 얼마나 당혹했는지 알 수 있을 정도. 결정적으로, 트레이드 이후 카이리 어빙, 앤써니 데이비스를 포함해 여러 선수가 다치면서 그도 어쩔 도리가 없었다.
한편,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는 댈러스는 뉴욕이 키드 감독과 면담하지 않을 것이라 믿는다고 보도했다. 댈러스에서 감독으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기 때문. 그러나 키드 감독은 선수 시절에도 댈러스에서 뉴욕으로 건너 간 바 있다. 댈러스와 재계약이 아닌 다년 계약을 제시한 뉴욕을 제안을 받아들이며 이적한 경험이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