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의 찬란한 빛'… 13~14일 고창 국가유산 야행

박제철 기자 2025. 6. 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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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국가유산 야행'이 6월 13~14일 이틀간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과 신재효고택, 오거리당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5년 만에 고창에서 개최하는 이번 야행은 '달빛 동행, 모양성 구경가세, 별빛 야행'을 주제로 다양한 야간형 문화콘텐츠와 체험, 공연 등을 통해 고창의 국가유산을 다채롭게 체감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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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창 국가유산 야행’ 포스터(고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고창 국가유산 야행’이 6월 13~14일 이틀간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과 신재효고택, 오거리당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5년 만에 고창에서 개최하는 이번 야행은 ‘달빛 동행, 모양성 구경가세, 별빛 야행’을 주제로 다양한 야간형 문화콘텐츠와 체험, 공연 등을 통해 고창의 국가유산을 다채롭게 체감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고창 국가유산 야행은 '8夜'를 테마로 구성됐다. 첫 테마는 ‘야설(夜說)’은 개막을 알리는 ‘묵화, 6월 밤을 그리다’를 시작으로, 고창오거리당산제를 재현한 퍼레이드 ‘길굿’과 ‘당산줄감기’, 지역 청소년들이 연주하는 ‘달맞이 오케스트라’국악풍 연주, 전통 줄타기 ‘은하수를 걷는 예인’ 등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무대를 연출한다.

‘야로(夜路)’는 고창의 이야기를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모양성 이야기꾼’ 프로그램과, 쓰레기를 줍는 환경 투어 ‘모양성 플로깅’, 미니게임 ‘봇짐장수를 이겨라!’, 그리고 해설사와 함께 고창읍성 내부 둘레길을 돌며 고창의 시간을 배우는 ‘다같이 돌자 읍성 내 한바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야경(夜景)’에서는 판소리박물관 앞 잔디밭에 LED 장미와 달·토끼로 꾸민 광장, 소원등을 직접 달 수 있는 체험 등 다양한 빛의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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