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연구진 "프로세서 칩 설계 자동화 AI시스템 개발…세계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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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프로세서 칩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중국과학원(CAS) 산하 컴퓨팅기술연구소와 소프트웨어연구소는 프로세서 칩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완전 자동화 설계를 위한 시스템인 '치멍'(QiMeng)을 논문저장 사이트 'arXiv'를 통해 최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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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연구진, 프로세서 칩 설계 자동화 시스템 '치멍' 개발 [논문저장 사이트 'arXiv'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yonhap/20250611104656077tgyh.jpg)
(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기술에 기반한 프로세서 칩 자동 설계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11일 보도했다.
중국과학원(CAS) 산하 컴퓨팅기술연구소와 소프트웨어연구소는 프로세서 칩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완전 자동화 설계를 위한 시스템인 '치멍'(QiMeng)을 논문저장 사이트 'arXiv'를 통해 최근 공개했다.
프로세서 칩은 설계 과정이 고도로 복잡하고 정밀해 전문성이 요구된다.
연구진은 기존 프로세서 칩 설계는 전문가들에 의해 수개월에서 수년이 걸렸으나, 치멍 시스템을 통해 AI가 스스로 오류까지 수정하는 설계 완전 자동화의 실현 가능성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AI, 특히 대형언어모델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CPU 등 프로세서 칩의 자동 설계 시스템을 구현했다고 주장했다.
중국 과기일보는 "치멍 시스템은 프로세서 칩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설계 패러다임의 변혁을 가져올 것"이라면서 "설계 효율성이 높아지고, 개발 주기도 단축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치멍 시스템이 도입, 활용되면 특정 맞춤형에 대한 신속한 설계도 가능해져 점점 다양해지는 칩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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