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도, 1단계 무역협정 올해 가을까지 체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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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인도가 1차 무역협정을 올가을 공식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나흘 간의 회담을 마무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로이터에 "인도가 밀, 유제품, 옥수수 수입에 대한 시장 개방을 요구하는 미국의 요구에 저항했다"며 "대신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와 같은 고부가가치 미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낮추겠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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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미국과 인도가 1차 무역협정을 올가을 공식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나흘 간의 회담을 마무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가 인용한 인도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뉴델리에서 열린 양자 무역협상에서 공산품 및 일부 농산물 시장 접근성, 관세 인하, 비관세 장벽에 초점을 맞춘 논의에서 일부 진전이 있었다.
인도 소식통은 로이터에 "미국 측과의 협상은 생산적이었으며 조기 타결을 달성하는 등 상호 이익이 되고 균형 잡힌 협정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미국 무역대표부(USTR) 고위 관리들은 라제시 아그라왈 수석 협상가가 이끄는 인도 무역부 관리들과 비공개 협상을 진행했다.
다음 협상 단계에서는 9월 또는 10월까지 양국이 1차 무역 협정에 서명하는 것을 목표로 더 복잡한 문제를 다룰 수 있다고 인도 정부 소식통들은 예상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지난 2월 양국 간 무역협정을 올해 가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양국 간 무역을 5000억 달러로 두 배 이상 늘리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인도의 상호관세는 26%로 유예시한인 7월 9일 이전인 이달 말까지 양국은 임시 합의에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소식통은 로이터에 "인도가 밀, 유제품, 옥수수 수입에 대한 시장 개방을 요구하는 미국의 요구에 저항했다"며 "대신 아몬드, 피스타치오, 호두와 같은 고부가가치 미국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낮추겠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인도는 또한 미국에 10%의 기본 관세를 철회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미국 측은 최근 양국 간 무역 협정에 따라 영국도 10% 관세를 적용받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거부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또한 인도는 액화천연가스, 원유, 석탄, 방위 장비와 같은 에너지 제품을 포함한 미국산 제품 구매를 늘리겠다고 약속하면서 철강 수출에 대해 50% 관세 면제도 요구했지만 미국 측의 대응은 확인되지 않았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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