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에서 공공서비스"... 대구 시민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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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들은 앞으로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하게 된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가 아니라 시민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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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예약·평생학습 등 3개 시스템 개편
장애 대응·자동 확장으로 24시간 서비스

대구시민들은 앞으로 생활과 밀접한 공공서비스 시스템을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용하게 된다.
대구시는 11일 행정안전부의 '2025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7억3,6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통합예약서비스와 평생학습플랫폼 등 3개 시스템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연말까지 전면 개편돼 내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유연성과 확장성을 극대화하는 기술로, 시스템 중단 없이 배포가 가능하고 장애 대응 속도도 높아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사용자 수가 급증할 경우 자동으로 자원을 확장할 수 있어 서비스 품질 유지에 효과적이다.
대상 시스템 중 통합예약서비스는 캠핑장과 체육시설, 교육·강좌 등 공공시설 이용 신청에 활용되는 플랫폼으로, 접속자 폭증에도 끊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일부 기능에 문제가 발생해도 전체 시스템 운영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돼 365일 24시간 안정적인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은 단순한 시스템 교체가 아니라 시민 중심의 디지털 서비스 혁신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준호 기자 jhj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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