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서 승용차가 시내버스 들이받아…2명 중상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5. 6. 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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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 5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A(40대·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고 갓길로 튕겨 나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려다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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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탑승자 2명 병원 이송
승용차 차선 변경 중 사고 추정
10일 오후 10시 5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2명이 다쳤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승용차 차선 변경 중 사고 추정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10시 50분쯤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A(40대·남)씨가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고 갓길로 튕겨 나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 2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 A씨와 버스 운전기사에게서 음주는 측정되지 않았다.
경찰은 승용차가 차선을 변경하려다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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