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받은 갈랜드, 다음 시즌 초반 결장 예상

이재승 2025. 6. 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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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전력 공백을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초반까지 안게 됐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의 데리우스 갈랜드(가드, 185cm, 87kg)가 엄지발가락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갈랜드의 수술로 클리블랜드의 다음 시즌 준비에 작은 차질을 빚게 됐다.

클리블랜드는 정규시즌을 잘 치르고도 플레이오프에서 제대로 된 전력을 꾸리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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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전력 공백을 다가오는 2025-2026 시즌 초반까지 안게 됐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클리블랜드의 데리우스 갈랜드(가드, 185cm, 87kg)가 엄지발가락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에 수술을 받는 그는 최소 4개월에서 최대 5개월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번 오프시즌에 회복하는 데 전념해야 하는 상황이다.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데다 이후 재활과 정비를 고려하면, 다음 시즌 초반 결장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갈랜드의 수술로 클리블랜드의 다음 시즌 준비에 작은 차질을 빚게 됐다. 시즌 준비를 함께할 수 없기 때문. 게다가 부상으로 트레이드 시장에서 얼마나 가치가 있을지 의문이다. 불확실한 부분이 생긴 만큼, 클리블랜드로서도 이를 떠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시즌 초반 결장인 것을 고려하면, 큰 차질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그는 이번 시즌 내내 활약했다. 75경기에 출장해 경기당 30.7분을 소화하며 20.6점(.472 .401 .878) 2.9리바운드 6.7어시스트 1.2스틸을 책임졌다. 백코트 파트너인 도너번 미첼과 함께 팀의 공격을 도맡았다. 동료의 득점까지 도우며 어김없이 팀의 주전 포인트가드로 맹활약했다. 생애 두 번째 올스타에 선정되기도 하는 등 주가를 더욱 높였다.
 

그러나 플레이오프가 아쉬웠다. 1라운드를 치리는 도중에 발가락을 다치고 만 것. 남은 시리즈를 결장한 그는 끝내 2라운드에서도 정상적으로 출격하지 못했다. 급기야 팀이 탈락 위기에 놓였을 때, 돌아왔으나 온전치 않았다. 상태가 좋지 않았기에 한계가 많았다. 그의 결장으로 미첼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었고, 두터운 전력에도 팀이 우위를 점하기 어려웠다.
 

결국, 클리블랜드는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덜미가 잡히고 말았다. 1라운드에서 데미언 릴라드가 다쳤던 밀워키 벅스를 돌려세웠던 인디애나는 2라운드에서 갈랜드, 에반 모블리의 부상으로 온전치 않았던 클리블랜드까지 따돌렸다. 클리블랜드는 정규시즌을 잘 치르고도 플레이오프에서 제대로 된 전력을 꾸리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갈랜드도 플레이오프에서 경기력이 온전할 수 없었다. 5경기에 나선 그는 평균 29.6분 동안 18점(.420 .286 .917) 2.2리바운드 5.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이 탈락 위기에 놓일 당시 2라운드 3차전에서 복귀했으나, 제대로 회복하지 못했기에 상태가 온전치 않았다. 제대로 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기에 팀을 구해내기에도 모자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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