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김재중, 충격적인 결혼관…"에너지 낭비→연애도 힘들어" [RE:뷰]

배효진 2025. 6. 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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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결혼관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채널 '인생84'의 새 영상 '김재중 근황' 편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김재중에게 "우리나라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효자"라는 극찬을 보냈다.

기안84가 "아직 결혼 생각이 없는 거냐"고 묻자 김재중은 "네. 어차피 부모님이 절대 안 보실 것 같은 채널이니까 이렇게 말하는 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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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결혼관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채널 '인생84'의 새 영상 '김재중 근황' 편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기안84는 김재중에게 "우리나라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효자"라는 극찬을 보냈다. 이에 김재중은 "누나가 여덟이고 부모님으로부터 오는 결혼 압박이 있다"며 "부모님에게 받는 스트레스는 사실상 풀 방법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저는 자연스러운 걸 좋아하는데 '결혼'이라는 목적을 두고 계속 힘을 쏟는 건 저에게 맞지 않는 에너지 소비"라며 "올해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결혼은 저랑 안 맞는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기안84가 "아직 결혼 생각이 없는 거냐"고 묻자 김재중은 "네. 어차피 부모님이 절대 안 보실 것 같은 채널이니까 이렇게 말하는 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재중은 바쁜 스케줄 탓에 연애나 결혼을 시작하기조차 어렵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번 달엔 하루만 쉬고 매일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며 "연예인 여사친들이 '오빠 정도면 마음만 먹으면 바로 결혼할 수 있지 않냐'고 말했지만 실제로 썸 타려는 타이밍마다 스케줄이 겹쳐 '내일은 안 돼'라는 말밖에 못 한다"고 털어놨다.

앞서 김재중은 KBS2 '편스토랑'에서 부모님에게 60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선물한 효심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도 기안84는 "넌 정말 효자다"라고 언급했고 김재중은 "그만큼 부담도 크다"고 답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가 된 김재중은 최근까지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해외 팬미팅, 방송 출연 등을 이어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인생84',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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