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3개 통합예약서비스, 행안부 공모사업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

정재훈 2025. 6.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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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연간 13만 명이 이용하는 통합예약서비스 등 3개 시스템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새롭게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되는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은 캠핑장, 체육시설, 교육·강좌 등 공공서비스 이용 신청의 핵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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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연간 13만 명이 이용하는 통합예약서비스 등 3개 시스템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새롭게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행안부가 추진하는 '2025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27억 3600만 원(전액 국비)을 투입한다.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메인 이미지

통합예약시스템, 평생학습플랫폼 등 대구시에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의 예약, 신청 관련 주요 시스템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전면 전환, 시민생활에 밀접한 디지털 공공서비스의 질적 전환에 나선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구조로 시스템을 설계·개발·운영하는 방식으로 탄력적인 인프라 확장, 시스템 중단없이 자동화된 배포, 장애 대응 속도 향상 등을 가능하게 하여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최신 IT 기술이다.

이번에 클라우드 네이티브로 전환되는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은 캠핑장, 체육시설, 교육·강좌 등 공공서비스 이용 신청의 핵심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로의 전환을 통해 접속자가 폭증해도 자동으로 자원을 확장해 대응할 수 있다.

또 시스템 일부에 문제가 생겨도 전체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는 구조로 개편됨으로써 시민들이 더 빠르고, 더 안전하며, 끊김 없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24시간 365일 누릴 수 있도록 개선될 예정이다.

이번 전환 사업은 6월 초 사업자를 선정해 시스템 설계와 개발에 착수, 올해말까지 사업을 추진해 2026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준혁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은 단순한 기술 교체가 아니라 시민 중심의 디지털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빠르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대구시 행정의 품질과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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