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먹고사는 문제 위협받아...민생 추경으로 온기 불어넣을 것"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주재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신속한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등 '민생 회복'에 방점을 찍고 있는 가운데, 관련 메시지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직무대행]
국민의힘의 먹고사는 문제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구직자 1인당 일자리 수가 IMF 외환위기 이후 27년 만에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한 곳에 일자리를 두고 약 3명이 경쟁하고 있는 셈입니다. 청년부터 은퇴한 어르신까지 일자리 찾기에 매진합니다.
또 전 연령층의 소비가 줄어들며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악순환도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기침체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게 더 가혹합니다. 그런데 지난 정부의 예산 중 취약계층과 청년 지원에 쓰이는 예산이 불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복지지원금, 기초연금 확대, 청년 진로 및 취업 지원 예산 등 사업비 불용의 규모가 1조 원에 달합니다.
지난 정부가 책임감 있게 예산을 집행하고 세수 결손이 크지 않았다면 취약계층과 청년들의 피해는 줄어들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는 국회가 해야 할 일을 다하겠습니다. 민생 추경으로 국민의 삶에 온기를 불어넣고 국민이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추경을 통해 민생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투자도 멈추지 않겠습니다.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또 다른 두려움이 될 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AI 기술은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최근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발표한 핵심 및 신흥기술지수 2025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AI 기술은 세계 25개국 중 9위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우리의 기술력과 인적 자원은 우수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멉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AI 수석비서관 자리를 신설하며 관련 산업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정부와 국회가 함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AI 경쟁력은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을 것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법입니다.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AI 기술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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