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전 공공기관 8곳 7년간 지역인재 774명 채용

민경진 기자 2025. 6.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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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공기관 8곳(▷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게임물관리위원회)이 최근 7년간(2018~2024) 전체 채용인원의 34.8%(2224.5명 중 774.5명)를 지역 인재로 채용했다.

이와 관련 부산시는 "부산 이전 공공기관들 중에는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있지만, 예외조항에 해당되는 인원의 제외로 실적이 0명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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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C 전경. 국제신문DB


11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공기관 8곳(▷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영화진흥위원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게임물관리위원회)이 최근 7년간(2018~2024) 전체 채용인원의 34.8%(2224.5명 중 774.5명)를 지역 인재로 채용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남부발전은 채용인원 598명 중 255명을 지역 인재로 뽑았다. 같은 기간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94명, 주택도시보증공사는 138명, 한국주택금융공사는 97명, 한국예탁결제원은 74명, 영화진흥위원회는 7명,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7명, 게임물관리위원회는 2명을 지역 인재로 채용했다. 영상물등급위원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지역 인재를 한 명도 채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혁신도시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신입사원 채용 시 지역 출신 대학이나 고교 졸업자를 의무적으로 채용해야 한다. 채용 비율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18% 이상, 2022년부터 30% 이상이다. 다만 경력직·연구직이나 5명 이하 소규모 선발, 지역본부와 지사가 직접 채용하는 경우에는 지역 인재 채용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예외 조항이 있다. 이와 관련 부산시는 “부산 이전 공공기관들 중에는 지역인재를 채용하고 있지만, 예외조항에 해당되는 인원의 제외로 실적이 0명으로 표기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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