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정국도 전역…"군대 쉽지 않은 곳, 고생하며 정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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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본명 박지민)과 정국(본명 전정국)이 전역했다.
앞서 소속사는 팬들에게 멤버들의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현장에는 수백명의 해외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앞서 팀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과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지난해 전역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날 RM(본명 김남준), 뷔(본명 김태형)에 이어 이날 지민과 정국이 전역하면서 BTS 멤버 7명 중 6명이 군 복무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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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TS(방탄소년단) 멤버 지민(본명 박지민)과 정국(본명 전정국)이 전역했다.
지민과 정국은 11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만기 제대했다. 두 사람은 부대 안에서 전역 절차를 마치고 오전 8시쯤 연천의 한 공설운동장에서 취재진과 팬들을 만났다.
두 사람은 차에서 내려 꽃다발을 받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후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며 "단결"이라고 외쳤다.
지민은 "코로나19부터 군대까지 꽤 긴 시간이었는데 기다려줘 감사하다"며 "전역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그려나가던 그림을 그려나가겠다. 잘 준비해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정국은 "선임, 남은 후임들, 조금 더 일찍 전역한 동기, 고생 많이 하고 계시는 간부님들 정말 저희랑 같이 생활하신다고 너무 고생 많으셨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라고 인사했다.
지민은 "군대가 처음이었는데 되게 쉽진 않은 곳이었다"면서 "군대라는 곳이 만만하게 본 적도 없지만 쉽지 않다. 같이 고생하고 밥 먹고 잠도 자고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며 웃었다.
이어 "감사한 추억 가슴에 오랫동안 담고 가겠다"며 "마지막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감히 말씀드리면 군대 와보니 쉽지 않다. 고생하는 분도 많다. 길 지나다 군인 보셨을 때 따뜻한 말해 주시면 영광이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전역 소감을 마친 후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인사를 하면서 차에 올라타 현장을 떠났다.
앞서 소속사는 팬들에게 멤버들의 전역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지만,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현장에는 수백명의 해외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 내·외신 취재진 100여명도 현장을 찾았다.
행사장 일대에는 "이제 다시 하나된 날, 언제나 지민과 함께", "보고 싶었어 정국아"라고 적힌 대형 풍선이 상공에 띄워졌다.
취재진과 팬들로 인한 혼잡과 안전 사고에 대비해 경찰 인력 30여명이 교통 통제에 나섰다.
지민과 정국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연천군 제5보병사단 포병여단에서 각각 포수와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했다.
앞서 팀의 맏형 진(본명 김석진)과 멤버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지난해 전역한 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날 RM(본명 김남준), 뷔(본명 김태형)에 이어 이날 지민과 정국이 전역하면서 BTS 멤버 7명 중 6명이 군 복무를 마쳤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슈가는 오는 21일 소집해제된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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