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전 정부서 취약계층·청년 예산 1조원 불용…바로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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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지난 정부의 예산 중 취약계층과 청년 지원에 쓰이는 예산이 불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지원금, 기초연금 확대, 청년 진로 및 취업 지원 예산 등 사업비 불용의 규모가 1조원에 달한다"며 "지난 정부가 책임감 있게 예산을 집행하고 세수 결손이 크지 않았다면, 취약 계층과 청년들의 피해는 줄어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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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회가 AI 투자·지원 아끼지 않을 것"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6.09. suncho21@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wsis/20250611095336996dqmk.jpg)
[서울=뉴시스] 이창환 정금민 한재혁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지난 정부의 예산 중 취약계층과 청년 지원에 쓰이는 예산이 불용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가 위협받고 있다. 경기 침체는 사회적 약자와 취약 계층에게 더 가혹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직무대행은 "저소득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지원금, 기초연금 확대, 청년 진로 및 취업 지원 예산 등 사업비 불용의 규모가 1조원에 달한다"며 "지난 정부가 책임감 있게 예산을 집행하고 세수 결손이 크지 않았다면, 취약 계층과 청년들의 피해는 줄어들 수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바로 잡아야 한다.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는 국회가 해야 할 일을 다하겠다"며 "민생 추경으로 국민의 삶에 온기를 불어넣고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AI(인공지능) 기술 지원에 대한 의지도 거듭 드러냈다.
박 직무대행은 "미래 먹거리에 대한 투자를 하지 않는다면, 내일은 또 다른 두려움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기술력과 인적 자원은 우수하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고 언급했다.
또 "이재명 정부는 출범과 동시에 AI수석비서관 자리를 신설하며 관련 산업의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며 "정부와 국회가 함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AI 경쟁력은 세계에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AI 기술이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ch@newsis.com, happy7269@newsis.com,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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