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있어도 못 사먹었는데”…오징어 물회 드디어 먹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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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잡히지 않던 오징어가 최근 어획량이 늘면서 항구 주변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주간(5월 28∼6월 3일) 어획 상황에 따르면 연근해 채낚기 어선 등이 오징어 조업에 나서면서 이 기간 오징어 135t을 잡아 14억2400만원의 어획고를 올렸다.
강원도 해양수산국 관계자는 "강릉과 동해, 속초 등에서 오징어 어획량이 늘면서 오징어 어획고가 5주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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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1/ned/20250611095103923mthb.jpg)
[헤럴드경제=김주리 기자] 좀처럼 잡히지 않던 오징어가 최근 어획량이 늘면서 항구 주변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10일 강원특별자치도 주간(5월 28∼6월 3일) 어획 상황에 따르면 연근해 채낚기 어선 등이 오징어 조업에 나서면서 이 기간 오징어 135t을 잡아 14억2400만원의 어획고를 올렸다.
이는 전주 어획량 31t의 439%, 어획고는 196% 수준이다.
금어기가 해제된 5월 이후 계속 오징어가 잡히지 않아 어민들의 애를 태웠으나 전전주 11t에 불과하던 오징어 어획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번 주간 오징어 어획량은 전체 주요 어종 어획량 644t의 21%에 해당하는 양이다.
또 올해 들어 지난 3일까지 잡힌 오징어 어획량도 230t으로 전년 동기 142t보다 62%가 증가했다.
어획고도 30%가 늘었다.
그러나 올해 이 기간 오징어 어획량과 어획고는 3년 평균의 62%와 76%에 불과한 수준이다.
좀처럼 잡히지 않던 오징어가 잡히면서 오징어 어획이 비교적 많은 강릉 주문진과 동해 묵호, 삼척 정라진 등의 항구 어판장은 모처럼 생기가 넘치고 웃음꽃이 피어나고 있다.
항구 주변 횟집, 음식점 등 상가의 수족관에 찾아볼 수 없던 오징어를 쉽게 볼 수 있으며 오징어가 없어 메뉴에서 한동안 사라졌던 오징어 물회도 다시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아직 2마리에 1만원, 3마리에 2만원 등으로 매일 매일, 또는 지역마다 변동 폭이 매우 크고 비싼 수준이다.
강원도 해양수산국 관계자는 “강릉과 동해, 속초 등에서 오징어 어획량이 늘면서 오징어 어획고가 5주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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