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에 처자식 죽음으로 내몬 40대 가장 구속 송치

김혜인 2025. 6.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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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시달려 처자식 3명을 숨지게 한 40대 가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살인 및 자살방조 혐의로 지모(49) 씨를 구속 송치했다.

지씨는 지난 1일 오전 1시 12분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진도항에서 가족을 태운 승용차를 몰고 해상으로 돌진해 고등학생인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 승용차에 함께 탄 지씨의 아내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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