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권역외 대출에 '슬라이딩 관리 방안' 도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호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내 원활한 자금공급을 도모하고, 여신관련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하기 위해 권역외 대출 관리에 '슬라이딩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권역외 대출은 채무자의 주소, 사업장(직장) 또는 담보 부동산 소재지 중 한 곳도 대출을 취급하는 새마을금고의 사무소와 같은 권역에 속하지 않는 대출을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기별 누적취급 한도 단계적으로 낮춰 취급비율 관리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호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내 원활한 자금공급을 도모하고, 여신관련 규정을 철저하게 준수하기 위해 권역외 대출 관리에 '슬라이딩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권역외 대출은 채무자의 주소, 사업장(직장) 또는 담보 부동산 소재지 중 한 곳도 대출을 취급하는 새마을금고의 사무소와 같은 권역에 속하지 않는 대출을 말한다. 권역외 대출은 당해연도 대출 신규 취급액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다. 권역은 △서울·인천·경기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남 △강원 △충북 △전북 △제주 총 9곳으로 구분된다.
슬라이딩 관리 방안은 권역외 대출의 분기별 누적취급 한도를 단계적으로 낮추어 가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분기별 취급 한도를 초과할 경우 다음 분기 권역외 대출 취급을 중단함으로써 연간 총 권역외 대출비율을 33% 이내로 제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2025년 1분기 기준 권역외 대출 비율이 60%를 초과하는 금고는 2분기에 권역외 대출 취급이 불가하며, 2분기 말 권역외 대출 누적 취급비율이 50%를 초과하면 3분기 권역외 대출 취급이 불가하다. 3분기 말 권역외 대출 누적취급 비율이 40%를 초과하면 4분기 권역외 대출 취급을 금지함으로써, 연간 총 33% 이내로 권역외 대출을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지난 2년간 연속으로 권역외 대출 취급비율이 33%를 초과하는 새마을금고는 올해 권역외 대출 취급이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분기별 한도 관리를 통해 권역외 대출 실행 제한 금고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며 "검사 등을 통한 권역외 대출 위반 사례의 사후적 적발뿐만 아니라, 사전적으로 규제 준수를 위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kimth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통령, 3대 특검법 재가…尹정부 '치부' 정조준 - 정치 | 기사 - 더팩트
- 탄핵도, 후보 교체 파동도, 대선 패배도…멈추지 않는 친윤계 '농성' - 정치 | 기사 - 더팩트
- 與 원대 선거, '明心' 구애만…"당정 원보이스 몰두" 우려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조국혁신당, 개혁신당에도 밀린 지지율…정체성 상실? - 정치 | 기사 - 더팩트
- [사교육 공화국③] '대학서열 철옹성' 대한민국…노벨상은 하늘 별따기 - 사회 | 기사 - 더팩트
- [TF초점] '남주의 첫날밤', 불안한 출발…KBS 수목극 살릴 수 있을까 - 연예 | 기사 - 더팩트
- [오늘의 날씨]전국 대체로 맑음…낮 기온 오르고 일교차 커져 - 생활/문화 | 기사 - 더팩트
- SKT 해킹 배후 안갯속…'중국 개입설'에 LGU+ 재조명 - 경제 | 기사 - 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