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북 여행은 '기억의 길' 따라 떠나요! 

이철진 기자 2025. 6. 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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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담고 내일로 향하는 길 따라 떠나는 오늘의 여행, 경북으로 향해보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6월 테마로 '길(Gil'을 선정하고,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에는 단순한 길을 넘어, 시간을 따라 쌓인 이야기와 정서를 담고 있는 길들이 많다"라며 "이번 '길' 테마는 여행자들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길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경북의 매력을 다시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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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담고 내일로 향하는 '기억의 길' 위에서 시작되는 오늘의 여행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과거를 담고 내일로 향하는 길 따라 떠나는 오늘의 여행, 경북으로 향해보자. 


경북문화관광공사가 6월 테마로 '길(Gil'을 선정하고, 추천 여행지를 소개했다.


길(Gil)'은 이동 경로로서의 단순 의미가 아닌 경북만의 깊이 있는 스토리를 입힌, 추억, 역사,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를 연결하는 여정으로서의 `길',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역사적 인물과 사건의 흔적을 쫓는'길', 자연 속에서 쉼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길', 그리고 기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회귀의 여정을 담은 '길'의 의미는 지닌다. 


▲박열의사기념관 & 협동조합역사문화관는  하나의 뜻이 모여, 모두를 위한 길을 여는 곳,  ▲포항여중전투 학도의용군명비는 열일곱, 열여덟... 이름없는 일흔한명 소년들의 용기를 숭배하고 기억하는 곳이다. 


▲'이육사문화관'도 둘러보자. 번호로 불린 시인 '이원록'. 그의 이름은 지웠어도 시를 지우지 못하고 남아 있다.  절망의 시대, 저항의 길을 시와 문학으로 견디며 푸른 내일을 품었던 시인 이육사의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다. 


▲ 가산산성에서 지켜야 할 가치는 무한의 시간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다는 사실을 되새겨보자.  민초의 바람으로 쌓아 한국 전쟁의 포화도 이견낸 가산산성, 생존과 평화에 대한 무한의 염원이 가득한 곳이다.


▲ 문경새재 옛길박물관 들르고 묵조밥을 맛보는 것도 좋겠다.  경상도ㆍ충청도ㆍ강원도를 잇는 길 '문경새재 옛길'에서 역사·고개의 문화를 만나고 옛길 위 묵조밥 한 그릇에 문경의 정취를 담았다. 


▲상주 초여름 한상차림으로 건강을 채워좁자.  초여름의 숨결을 담아낸 뽕잎 밥상과 의 자연을 끓여낸 올갱이국과 수육이 더위로 잃은 입맛을 살려준다. 


▲포항 운하길은 군번 없는 71명 학도병의 용기 있는 여정을 기억하는 길이다. 그리고 그를 떠올리며 강냉이죽과 북한순대 맛보는 것만으로 위로받는 듯하다. 


▲칠곡 로컬버거도 맛봐보자. 도시보다 힙한 핫플 수제버거, 로컬의 진짜를 맛볼 수 있을 것.


▲산속 약수로 빚은 불맛 '봉화 화덕피자' 맛보고 들녘 곡물로 빚은 술맛 '좁쌀생막걸리' 마셔보 보자. 


김남일 사장은 "경북에는 단순한 길을 넘어, 시간을 따라 쌓인 이야기와 정서를 담고 있는 길들이 많다"라며 "이번 '길' 테마는 여행자들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길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경북의 매력을 다시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 여행 MVTI(Monthly Visit Theme Item)는 공사가 매월 발행하는 여행 콘텐츠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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