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전통시장에서 야시장 열린다

김군찬 기자 2025. 6. 1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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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서울 강동구 5개 전통시장에서 야시장 축제가 열린다.

11일 강동구에 따르면 이번 야시장 행사는 서울시 '2025년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야간 및 음식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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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전통시장에서 순차적으로 특색있는 야시장 운영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풍성
성내전통시장 야시장이 운영되고 있다.강동구청 제공

오는 12일부터 서울 강동구 5개 전통시장에서 야시장 축제가 열린다.

11일 강동구에 따르면 이번 야시장 행사는 서울시 ‘2025년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야시장 축제는 성내전통시장과 암사종합시장(6월 12일~6월 14일)에서의 개최를 시작으로, 둔촌역전통시장(6월 13일~6월 14일)과 명일전통시장(6월 18일~6월 20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길동복조리시장(8월~9월 중 예정)에서 마지막으로 개최된다.

먼저 6월 12일부터 3일간 성내전통시장에서는 ‘미리 바캉스!! 성내야(夜) 놀자’를 주제로 먹거리 할인 판매를 비롯해, 경품 추첨 행사가 마련된다. 시장 내 주요 상점의 닭강정, 떡 세트, 마른안주 등이 할인 판매된다. 강원도·경상도·전라도·충청도 등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음식과 다문화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개최되는 암사종합시장 야시장에는 ‘6월 꽃길 향기를 담다’라는 주제로 시장 내 꽃향기 터널을 설치해 형형색색의 꽃과 함께 향기로운 정원으로 주민들을 맞이한다. 무료 즉석 사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SNS에 올리면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내 암사종합시장에서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 시 캔맥주, 음료, 시장 먹거리 안주 중 선택해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경품추첨, 노래방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길동복조리시장 야시장에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강동구청 제공

이어서, 둔촌역전통시장에서는 6월 13일부터 2일간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둔촌생(生)맥데이’가 열린다. 생맥주 2잔 무료 이벤트는 물론, 500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 및 현장 참여 이벤트가 운영된다. 이외에도 ‘장보러가요’ 노래자랑대회가 예선과 본선에 걸쳐 개최되어 주민들의 끼와 장기를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6월 18일부터 3일간 명일전통시장 닭발골목에서는 ‘음식문화축제 청춘맥막축제’라는 주제로 행사가 운영된다. 6월 18일부터 6월 1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시장 내 1만 원 이상 물품 구매 시 고급 치약, 양말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20일 오후 5시에서 오후 9시까지는 시장 내 5000원 이상 구매 시 맥주·막걸리가 무료로 제공되며, 각종 안주류가 50% 할인되는 ‘생맥주 전통주 먹거리 축제’가 열린다.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추첨과 장기자랑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찾아와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야간 및 음식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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